경산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경산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경산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인데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리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142㎡로 구성된 총 977가구 규모의 브랜드 단지다. 전용 84~101㎡는 중, 대형 평면 구성이며 전용 117~142㎡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로 살펴보면 ▲전용 84㎡A 707가구 ▲84㎡B 156가구 ▲101㎡ 105가구 ▲117㎡P 3가구 ▲131㎡P 1가구 ▲133㎡P 2가구 ▲137㎡AP 1가구 ▲137㎡BP 1가구 ▲142㎡P 1가구 등이다. 

‘경산 아이파크’가 조성되는 압량지구는 총면적 64㎡만여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이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7500여 가구와 단독주택 5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바로 옆 이미 완성된 신대부적지구(3200여 가구)와 함께 1만여 가구 경산의 새로운 미니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 아이파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이버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예약 접수를 한 뒤 방문할 수 있다. 경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계양동 67-4번지에 있다. 

경산 아이파크는 6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6일 1순위, 6월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7월 9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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