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빌-컴투스는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다솜공부방’에 컴퓨터 교실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빌-컴투스는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다솜공부방’에 컴퓨터 교실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빌-컴투스는 지난 달 30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다솜공부방’에 컴퓨터 교실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임빌-컴투스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다솜공부방’을 찾아 학생들의 IT 교육 공간이 될 컴퓨터 교실을 마련했다.  

이른 시간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쾌적한 학습 공간을 위한 청소 및 페인트 작업을 진행했으며, 컴퓨터를 설치할 수 있는 원목 책상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컴퓨터 교실에 사용될 PC 및 모니터 등 제반 기기 일체와 IT서적을 함께 기부했다. 

더불어 학용품과 간식 등을 담은 선물상자를 마련해 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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