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FP그룹이 국내 전체 보험상품을 비교분석 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맨앤컴퍼니 제공) 김태엽 기자 kty1826@ekoreanews.co.kr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보유한 종합자산관리 전문기업인 한국FP그룹에서 국내 전체 보험사의 상품을 대상으로 보험 전문 비교분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궁금했지만 문의할 곳이 마땅치 않거나 객관적인 비교분석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보험상품의 장·단점, 보상범위, 중복가입, 보상금액 부족분 등의 문제점을 찾아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국내 많은 사람들은 평균 4~5개의 보험에 가입돼있지만 보상을 받을 때면 특약이 빠져있어 보상금이 부족하거나 다른 상품에 가입돼 있어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험 비교분석 서비스의 활용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FP그룹 박영세 대표이사는 "이번 보험 비교분석 서비스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상품을 제대로 알고 꼭 필요한 기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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