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궁금했지만 문의할 곳이 마땅치 않거나 객관적인 비교분석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보험상품의 장·단점, 보상범위, 중복가입, 보상금액 부족분 등의 문제점을 찾아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국내 많은 사람들은 평균 4~5개의 보험에 가입돼있지만 보상을 받을 때면 특약이 빠져있어 보상금이 부족하거나 다른 상품에 가입돼 있어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험 비교분석 서비스의 활용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FP그룹 박영세 대표이사는 "이번 보험 비교분석 서비스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상품을 제대로 알고 꼭 필요한 기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태엽 기자
kty1826@ekore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