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딜라이트 제공

대원제약의 자회사인 국내 보청기 전문기업 딜라이트는 오는 25일 ‘제11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딜라이트는 이번 창업 설명회를 통해 △전반적인 시장분석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 △창업비용 및 기대 수익률 등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청력평가 △보청기 제작 △피팅 △상담 등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견학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딜라이트는 최근 자세 제품라인 외에도 덴마크, 미국, 스위스 등에서 생산된 우수한 보청기를 함께 취급할 수 있는 제품라인을 추가해 다양한 최신 트랜드의 제품을 추천해주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딜라이트 보청기 센터 창업은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가맹비, 교육비는 물론 진입장벽, 재고부담과 정년이 없으며, 소자본 창업으로 가족경영이 용이한 사업”이라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중인 현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딜라이트 보청기 본사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1회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능하며, 대표전화를 통한 문의 및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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