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방송테마파크’ 조성 탄력 받을 듯

[이코리아] = 충남 아산시에 조성할 예정인 ‘아산 sutv 방송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씨비 다큐스토리 SUTV(대표 노윤갑)는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소재 실크로드에서 도우산업개발(대표 구근서)과 방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아산시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아산 sutv 방송테마파크’ 사업을 위해 두 업체가 가진 노하우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자는 것으로 협약에 따라 사업 추진이 큰 힘을 받게 됐다. 

오씨비 다큐스토리 SUTV는 방송테마파크와 관련한 제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되며 도우산업개발은 건립부지공사의 준공을 책임 보증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앞으로 도우산업개발은 그간 추진해온 사업에 대한 업무와 사항들에 대한 행정 절차 등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며 오씨비 다큐스토리 SUTV도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산 sutv 방송테마파크’는 오는 25일 첫 삽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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