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관계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DB생명)

[이코리아] = KDB생명(대표이사 안양수)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풍성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해 도서관 등 시설 개·보수 비용 1100만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KDB든든봉사단 30명은 직접 3000여 권의 기존 서적과 후원서적을 분류하고 노후된 화장실 및 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함께 실내 정원을 꾸미고 시설이용 아동 40여 명과 1대1로 학습도우미를 하며 일상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DB생명 관계자는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이웃과 소통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함께 나눈 시간이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본사 및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 내 사회복지 단체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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