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공개모집 행사 S-파트너스

[이코리아] =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신세계백화점이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협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2년부터 협력회사 공개모집 행사인 'S-파트너스(S-PARTNERS)'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백화점 판로개척을 돕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해 MD 경쟁력을 높이는 신세계만의 상생활동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더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위해, 다양한 중소기업 상품을 지원하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 발굴·연계시스템인 아임스타즈(IMSTARS)에 모집공고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앞으로 'S-파트너스(S-PARTNERS)' 행사 협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신세계 백화점과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중소기업의 관심과 참여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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