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에 요거트맛을 더한 신제품 '밀키스 요거트맛'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이코리아]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우유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에 요거트맛을 더한 신제품 '밀키스 요거트맛'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밀키스 요거트맛은 '부드러운 요거트와 우유 탄산의 짜릿한 키스'라는 콘셉트와 함께 기존 밀키스를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롯데칠성은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밀키스의 특징은 유지하면서 요구르트 베이스를 넣고 우유 함유량도 기존 밀키스 대비 약 10% 강화해 더욱 부드럽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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