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인터넷 직영 쇼핑몰인 '롯데 올마이쇼핑몰(Lotte All My Shopping Mall)'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롯데카드)

9일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인터넷 직영 쇼핑몰인 '롯데 올마이쇼핑몰(Lotte All My Shopping Mal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롯데 올마이쇼핑몰은 상품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제품을 저가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롯데 올마이쇼핑카드'로 결제하면 전 품목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 올마이쇼핑몰에는 생활용품, 소형가전과 외식, 패스트푸드커피 등의 모바일 쿠폰 등 1만 2000개의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생수 ▲탄산수 ▲쌀 ▲잡곡 ▲라면 ▲분유 ▲두유 등과 같은 생필품 ‘정기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기배송 신청은 배송주기와 요일을 선택하고 카드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결제 하루 전 SMS로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선택한 생필품이 자동배송 된다.

롯데 올마이쇼핑몰은 롯데카드 회원이면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가입 후 롯데e라이프 페이지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카드와 엘포인트(L.POINT)로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액의 0.5%를 엘포인트로 익월 말 적립해주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이번 달 말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각각 1인 1매에 한해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주별 이용금액이 가장 큰 10명을 ‘올마이 쇼핑 KING’으로 선발해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주단위 카테고리별 상품 10개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슈퍼위크(Super Week)' 할인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직영몰인 ‘롯데 올마이쇼핑몰’의 상품유통 구조를 최소화하고, 카드상품의 할인 혜택을 적절하게 접목해 양질의 상품을 최저가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품목을 5만개 수준까지 확대해 고객들의 선택 폭도 지속적으로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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