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수는 1만1천 54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환자 1만1천 541명 중 격리 해제는 1만 446명, 격리 중은 823명, 사망은 1명 추가돼 누적 사망 수는 272명이다. 2일 발표된 확진자 38명 중 지역사회 발생은 3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명, 경기 15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그 외 확진자 2명은 해외유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에 대해 질병관리본부가 확인한 결과, 미주 1명, 쿠웨이트 1명으로 파악됐다. 최근 추세는 쿠팡발 집단감염에 이어 종교 행사·소모
SPC그룹은 27일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에게 파리바게뜨 빵과 삼립 생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제품은 서울, 과천, 원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 500여명에게 전달되며, 지원 규모는 빵과 생수 총 2천 개이다. 지난 2월에도 1339 콜센터에 파리바게뜨 빵과 삼립 생수 총 2천 개를 지원한 바 있다.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1339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자사제품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SPC그룹은 앞으로도
이태원발 코로나 집단감염이 감성주점·헌팅포차·노래방 등 경로를 거쳐 지역사회로 전파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노래방과 유흥업소 이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이태원 클럽 사태 후 누리꾼들의 의견을 살펴본 결과 이 같은 현상은 뚜렷했다. 다음은 5월 18일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SNS 등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의견이다. ◇ 이태원발 코로나 감염 확산에 다시 경계모드"지금 시기에 노래방이라뇨...코로나 걸리려고 작정이라도 한건지""또 노래방 감염인가요? 동선도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네요""노래방 가고 싶지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