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쌍용자동차와 에디슨모터스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에디슨모터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에디슨EV는 전일 대비 29.93% 오른 3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디슨EV는 전일인 10일에는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2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에디슨모터스가 전날 쌍용차와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일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
[이코리아] 쌍용자동차가 2023년 출시할 전기차 개발을 위해 중국 1위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와 협력한다. 배터리뿐만 아니라 전기차 전용 플랫폼까지 공동개발을 약속해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의 전기차 기술력에 의구심이 일고 있다.쌍용자동차는 지난 21일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와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개발 및 배터리 팩 자체 생산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배터리는 쌍용차가 2023년 양산 목표로 개발중인 전기차 ‘U100’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이코리아] 쌍용자동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중소 전기버스 업체인 에디슨모터스로 결정이 됐다. 하지만 쌍용차의 정상화를 위한 자금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크다.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인 EY 한영회계법인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당초 9월 말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입찰제안서에 대한 법원의 보완요구에 따라 지난 15일 재 접수 후 법원과 협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쌍용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10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