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10월 수출액이 555억달러를 넘어서며 월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1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55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2번째로 큰 규모이자 10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종전의 월간 최대 기록은 지난 9월의 558억3000만달러였다. 이로써 월별 수출액은 12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6억9000만달러로 18개월 연속 흑자를 이뤘다. 수출 내용을 보면
[이코리아] 9월 수출액이 558억 달러를 돌파하며 월 수출액 기준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품목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9월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서 9월 수출액이 작년 동기대비 16.7% 증가한 558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이는 1956년 무역 통계 작성 이래 월 수출액 기준으로 가장 높은 액수다. 추석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이틀이나 줄었지만 역대 최고기록이다.품목별로 보면 15개 주력 품목 중 8개 품목이 증가세를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