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애플이 2025년에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를 내놓을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 기자는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워치의 리더인 케빈 린치의 지휘 하에, 애플카 프로젝트 팀이 2025년까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크 거먼은 애플 전담 기자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카에 탑재될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 프로세서 개발을 끝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의 조율 작업도 완료되어 향후 4년 내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코리아] 중국이 조만간 요금을 받는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선뵌다. 10일 중국 자동차 전문지 가스구(Gasgoo)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에서 개최된 ‘제4회 중국 인터내셔널 수입 엑스포’(CIIE) 기간 동안 열린 산업포럼에서 상하이시 교통위원회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운영 서비스를 추진하고 사업자가 관련 규정에 따라 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하이시는 또한 자율주행 공개 도로 시험 지역을 확장하고 ICV(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 자율주행 적용 시나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