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미국 투자전문 매체 모틀리 풀이 전기차 스타트업인 루시드와 리비안의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 쪽이 ‘차세대 테슬라’가 되기엔 의심스럽다는 조언을 내놨다. 또한 눈여겨봐야 할 전기차 분야 종목으로 포드 모터 컴퍼니와 북미 충전인프라기업 차지포인트를 제시했다. 28일(현지시간) 모틀리 풀은 “루시드와 리비안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둘 다 많은 현금과 인상적인 기술력, 업계를 뒤흔들 야심찬 계획, 마지막으로 매우 비싼 주식들이라는 점”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루시드나 리비안의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 쪽
[이코리아] 뉴욕증시가 인플레 우려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리비안 주가가 15% 넘게 급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급락한 146.07달러에 마감했다. 상장 6거래일 만에 처음 주가가 하락한 것.이에 대해 18일 야후 파이낸스는 밀러 타박의 수석 시장 연구원인 매트 말리가 리비안, 루시드 등 자금난에 허덕이는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주식시장에 건강하지 못한 거품을 형성한다는 언급을 했다고 보도했다. 말리는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에서 "이는 건강하지 못한 주식시장의 신호일 뿐"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