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쌍용자동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중소 전기버스 업체인 에디슨모터스로 결정이 됐다. 하지만 쌍용차의 정상화를 위한 자금력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크다.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인 EY 한영회계법인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당초 9월 말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입찰제안서에 대한 법원의 보완요구에 따라 지난 15일 재 접수 후 법원과 협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쌍용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10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