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받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복제약이 조만간 127개국에 공급될 예정이다.12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렘데시비르 제조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마이란, 시플라, 페로존스, 헤테로랩스, 줄리안 라이프사이언스 등 5개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렘데시비르 복제약을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127개국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길리어드는 마이란, 시플라, 페로존스, 헤테로랩스, 줄리안 라이프사이언스 등 5개 제약사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렘데시비르의 복제약을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임해원 기자
2020.05.1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