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최상위 ‘레전드 리그’ ▲통합된 3개의 서버 ▲신규 마스터 선수 등의 변화를 만날 수 있다.엔씨(NC)는 가장 높은 등급의 리그로 ‘레전드 리그’를 추가했다. 기존 최상위 리그였던 ‘위너스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이용자가 레전드 리그로 승격한다. 이용자는 총 11개로 구분된 리그에서 비슷한 실력의 구단끼리 경쟁할 수 있다.엔씨(NC)는 내달 14일까지 ‘레전드 리그’ 출범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클래식 서버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PC방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으로 진입해 인기를 입증했다. 클래식 서버 오픈 3주차에도 6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아이온은 지난 2008년 출시 당시 160주간 PC방 점유율 순위 1위의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엔씨(NC)의 대표 IP 중 하나인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으로 나뉜 진영 구조 등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2008년 출시되던 해에 게임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작품
넷마블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특히,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컴투스가 내년 출시 예정인 글로벌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테스트를 앞두고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신작 타이틀로, 출시 이전부터 전 세계 게임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몬스터를 소환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켜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백년전쟁은 상대방의 스킬을 받아 치는 카운터 시스템과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소환사 스펠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통해 마지
넥슨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는 27~29일 사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네코제9(넥슨콘텐츠축제·Nexon Contents Festival)’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게임을 방구석으로 배달합니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은 실시간 설명과 댓글로 거래가 이뤄지는 방구석 라이브 경매, 유저 아티스트가 넥슨 지식재산권(IP)을 재해석해 만든 상품을 판매하는 네코상점 등 네코제9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을 담았다.넥슨은 이번 네코제9에서 지난 달 28일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도티, 유병재 등 샌드박스 소속
컴투스는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특히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 유명 성우진의 실감나는 대사 전달력으로 한국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도깨비’, ‘갓’ 등 한국의 전통 세계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 이야기가 포함돼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엔씨소프트(엔씨(NC))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오는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이용자가 직접 선정한 ‘드릴 아이템’, ‘펫(Pet)’과 함께 스페셜 예약 보상인 ‘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
넷마블은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웹툰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와 보이는 라디오 ‘들어보세나’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는 인기 캐릭터 '세인'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으로, 그녀가 왜 '악마의 힘'을 받아 들었는지’를 다룬다.웹툰 스토리는 개발진이 직접 작성했으며, 그림은 더앤트스튜디오가 맡았다. '세븐나이츠: 다크서번트'는 오늘(14일) 1화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연재한다.보이
넷마블은 자사의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온라인 쇼케이스와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늘 오후 9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누구나 시청 가능한 온라인 쇼케이스는 △세븐나이츠 이용자 인터뷰 △세븐나이츠2 탄생과정 △세븐나이츠2 예측 토크 △게임소개 △Q&A로 구성되며, 약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날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된 고퀄리티 실사형 캐릭터들, 전투방식, 주요 콘텐츠 등이 실제 게임 화면으로 공개되며, 게임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모바일 게임 기업 게임빌-컴투스가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게임빌과 컴투스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도 변함 없이 공개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채용은 ‘언택트 온에어(Untact On-Air)’를 주제로 입사 전형 과정에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이 적극 활용된다. 서류 접수와 필기테스트(일부 개발 직군)는 물론이며 비대면 화상 면접까지 도입해 대부분의 채용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를 24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넥슨은 지난 16일 ‘브이포티비’ 생중계를 통해 일본 출시 일정과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MMORPG 전문가 반왕 켄라우헬과 마미르튼을 비롯해 게임 인플루언서 겸 성우인 다나카 네오가 참석해 PC 버전 시연, 필드보스 전투 등을 선보였다.넥슨은 8월부터 사전예약과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를 잇따라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이용자는 출시 직후 사전예약
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공식사이트에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세븐나이츠2’는 2014년 출시해 1,000만명 이상이 즐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세븐나이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지식재산권)로, 뛰어난 캐릭터, 스토리,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장점이다.이번 티저는 세븐나이츠 영웅들 중 ‘루디’, ‘레이첼’, ‘아일린’
넥슨은 3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밸런스 개선 업데이트 패치노트를 공개했다.4일 진행되는 업데이트 내용을 담은 이번 패치노트에는 ‘무장도/전투력’ 수치 조정과 ‘파천장비 조각’의 획득처 변경과 ‘파천장비(증강)’ 제작확률 상향, 승급 아이템(괘) 획득, 승급 기술 관련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먼저 무장도와 전투력이 실제 성능에 기반한 현실적인 수치로 조정된다. 승급에 필요한 아이템(괘)을 주는 보스 몬스터의 등장 채널을 늘리고, 재등장 시간을 단축한다. ‘미확인 괘’를 획
올해 넷마블은 그간 약점으로 지적 받아온 IP 역량을 강점으로 바꾸겠다는 각오다.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며, 글로벌 IP를 활용한 게임과 적극적인 플랫폼 확장으로 국내외 게임시장을 리딩한다는 계획이다.하반기 가장 먼저 선보인 타이틀은 지난 7월 8일 출시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국민야구게임 '마구마구'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출시하자마자 구글·애플 야구게임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친선경기' 등 이용자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복고’ 열풍이 국내 게임 시장으로도 이어지며 레트로풍 게임들이 국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월 20일 현재 구글 스토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는 레트로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들이 높은 순위에 올라 위세를 떨치고 있다.는 레트로 IP 게임의 무엇이 게이머들을 열광케 하고, 이 현상이 업계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알아봤다. ◇ 레트로 게임 열풍현재 복고 열풍의 중심에 있는 게임은 단연 ‘바람의나라: 연’이다. 지난 7월 넥슨이 출시한 이 게임은 1996년 서비스를 시작한
올 상반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온라인에서는 많은 것들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4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 같은 집콕 DIY 컨텐츠가 주를 이뤘는데, 그 중 하나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모동숲)이다. 모동숲이 불러 온 닌텐도 스위치 광풍은 노재팬 등 일본 불매 운동 분위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사그라들 줄 몰랐다. 기기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소량의 재고가 들어온 매장에는 이를 사기 위한 구매자들이 밤샘 줄을 서기도 했다. 아직도 동물의 숲 에디션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그렇다면 지금 모
엔씨소프트가 PC 온라인 RPG 리니지 리마스터에 10번째 신규 클래스 ‘창기사’를 선보인다.엔씨는 내달 12일 리니지 리마스터에 창기사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내달 10일까지 체험 서버 ‘크루얼’에서 창기사를 미리 체험해볼 수도 있다.창기사는 창을 주무기로 하는 격수 클래스다. 리니지 클래스 중 최초로 폼 변환을 통해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상대를 끌어당겨 귀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데스 텔레포트’ 기술을 갖춰 PVP 전투에서 활용도가 높다.엔씨는 ‘리니지 리마스터’ 카카오톡
슈퍼탱크블리츠가 오는 23일 출시된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지 약 2개월 만이다. 슈퍼탱크블리츠는 루미디아게임즈가 제작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이다.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슈퍼탱크블리츠는 142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지난달 25일 기준 한국, 미국, 러시아 등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는 117만 명이다.슈퍼탱크블리츠의 기본 시스템은 여러 종류의 무기와 장치를 모으고, 탱크를 조립해 다른 유저와 전투하는 것이다. 처음엔 단순한 구조의 탱크만 조립하게 되지만,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복잡하고 커다란
확장팩 '안타라스의 분노' 전용 캐릭터가 공개됐다. 은 넷마블네오가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넷마블은 확장팩 업데이트를 하루 앞둔 15일 전용 캐릭터 4종을 소개했다. 각 캐릭터는 게임 시나리오 초기의 4개 종족을 대표하는 영웅들로 구성됐다.먼저 휴먼 영웅인 기사단장 '한드 반 홀터'는 탱커 포지션이다. 엘프 영웅인 여왕 '세리스 윈드워커'는 힐러다. 이밖에 다크엘프 영웅 '하르켄 헤이츠'는 종족의 배신자라는 스토리를 가진 궁수, 드워프 영웅 '마프넬'은 안타라스로
넷마블은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2020 KBO 리그 기록에 따라 2주마다 선수 능력치가 변하는 ‘라이브 카드’를 선보인다. ‘라이브 카드’는 KBO를 즐겨보는 이용자에게 몰임감과 좋은 기록이 예상되는 선수를 육성하는 재미 등을 제공한다.이용자끼리 맞붙는 ‘실시간 대전’은 10분 내 승패가 결정되도록 3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