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이 12일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1910명에게 보양식과 혹서기용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서울시 기재일 자활지원팀장,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장,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상무 및 주민대표 등이 참여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걸음기부앱 ‘빅워크’를 통해 진행한 일곱번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1만9천여명이 참여하며 9억 6천만 걸음을 모아 목표대비 137%를 달성함
[이코리아] 반도건설은 중소 협력사의 기술개발 지원 및 기술 협력 프로그램인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도 지난 2월 공동주택 보안시스템 특허 등록에 이어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장치’의 특허를 협력사와 공동으로 취득했다.반도건설은 협력사인 바로건설기술과 공동 기술 개발한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장치 및 이를 이용한 시공방법(이하 탑다운 램프슬래브 공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지하 탑다운 공법 적용시, 지하 구조물의 각층 수평 슬래브 외, 경사 램프슬래브 또한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장치
[이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입사원 2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정부의 ‘LH혁신방안’과 ‘공공기관 기능조정계획’에 따른 대규모 정원 감축으로 지난 2021년 12월에 신입직원을 채용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실시된다.채용인원은 230명으로, 5급 사원 207명 및 6급 사원 23명을 채용한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102명, 기술직 128명이다.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의 경우, 관련분야 기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6급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
[이코리아] 대우건설은 ‘푸르지오’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2023 한국서비스대상」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푸르지오는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Total Design 구현이 가능하다. 매해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토탈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최근 준공한 푸르지오 외관은 타사와 확연하게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대우건설은 ‘프롭테
[이코리아] 두산건설은 10일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에 대한 특허와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LED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두산건설이 개발한 이번 제품은 획일화된 마감재 업그레이드에 만족하지 않고, We’ve의 다섯가지 에센셜(Have, Live, Love, Save, Solve) 중 고객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Solve)하기 위해 개발됐다.‘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은 내부에 수건살균기를 부착해 수건의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며, 하부의 오픈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이코리아]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충북오창 7 ‧ 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지난 28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에코 사랑으로 나눔장터’를 개최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부영 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충북오창 7 ‧ 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7일 오창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린이집 원아들과 나눔장터를 진행해 모인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복지위기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그룹의 아낌없는 지원
[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품질·안전점검을 위해 고덕강일 2단지 건설현장을 합동 점검했다.SH공사와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지난 7일 고덕강일 2단지 제로에너지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2단지 제로에너지 아파트 건설공사‘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건축물 ZEB3등급 인증 주거단지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일동 599-10번지에 행복주택 및 국민임대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지하2층~지상1
[이코리아]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7일 ‘즐거운 직장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공모 주제인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 실적’을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해 응모했으며, 뜨거운 참가 열기로 공모 기간 동안 총 200여 작품이 접수됐다.접수된 작품 중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20여점의 작품들이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전문가 심사 및 임
[이코리아]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UNGC는 국제연합(UN)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전세계 165개국에서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UNGC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공개해야 한다.DL이앤씨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이코리아] 한신공영은 국토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도입했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협력업체 육성·신인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부여한다.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준다.한신공영은 올해 △무재해를 통한 안전평가항목 △상생협
[이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을 서울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 3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은 22만㎡ 규모의 복합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3필지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에 연접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업비 약 10조원이 투입돼 연면적 100만㎡(코엑스의 약 2.2배)의 업무·상업 등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공모 대상지는 복정역세권 내 복합용지 2필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로, 각각 13만㎡, 9만㎡ 규모이다.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조성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32층, 총 7개 동 87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63~138㎡으로 구성된 단지이다. 세부 공급면적은 63㎡ 209가구, 76㎡ 88가구, 84㎡A 336가구, 84㎡B 167가구, 84㎡C 31가구, 105㎡ 41가구, 137㎡ PH 1가구, 138㎡ PH 1가구로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이코리아]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자이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는 인재로 드러났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전면 재시공을 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 특별점검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국토부 조사에 따르면 GS건설은 사고 아파트의 모든 기둥 32개에 철근(전단보강근)이 구조설계상 필요하지만 15개 기둥에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표기했다. 최소 19개(60%) 기둥에 철근이 빠진 것이다. 여기에 사고 부위의 콘크리
[이코리아] 롯데건설은 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성남시와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 신상진 성남시장,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등 성남시와 롯데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체결로 ▲UAM기반시설(버티포트, 실증대상지 등) 검토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항공 노선 확보 ▲사회적 수용성 향상을 통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 모색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성남시의 UAM 실증 상용화
[이코리아] 반도건설이 2023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반도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 ‘우수 기업’에서 올해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반도건설의 상호협력평가 등급 상승 배경으로는 지난 21년 전사적인 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 개선과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통한 특허 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 경영과 동반성장이 크게 작용했다.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
[이코리아]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2층 ~ 지상34층,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 84㎡A 607가구 ▲ 84㎡B 52가구 ▲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분양일정은 7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25일
[이코리아]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메타버스에서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밝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포스코이앤씨 사내학습동아리 ‘COP(Community of Practice)는 지난해 직원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메타스페이스(META Space)’에서 올 상반기동안 학습한 과제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COP 활동은 총77개팀, 539명의 직원이 참여해△수소 및 이산화탄소 흡착 설비 등 핵심 전문 인재의 기술전수, △Chat GPT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개선 등 최신IT기술의 업무 적용
[이코리아] 반도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부산 최대 규모, 에코델타시티 내 첫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을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159-10번지 일원(부산 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 5BL)에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16만6,292㎡, 총 1,210실 및 근린생활시설 82실 부산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수변생태도시, 국제친수문화도시, 미래산업물류서비스도시 뿐 아니라 세종에 이어 국내 2번째다. ‘에코델타시티
[이코리아]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개최한 시상식에는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이영숙 상생협력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신설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다.제도 시행 원년인 지난해에는 90개 협
[이코리아] 롯데건설이 3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A㎡ 68가구 △59㎡A 38가구 △59㎡B 67가구다.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도보거리다. 삼육초, 홍릉초, 청량중,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