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경기도는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 참여 시군에 부천시·안산시·광명시·양평군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12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도는 1회용품 제공자와 소비자가 함께 1회용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부천 대학캠퍼스, 안산 샘골로 먹자골목, 광명 무의공·광명4거리, 양평 용담지구(세미원 관광지) 등 4개 시군 5곳을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로 선정했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에 선정된 이들 4개 시군에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 된다.사
[이코리아]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되는 ‘2024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The Inspired Home ShowㆍIHS)에 참가해 북미향 공기청정기 에어메가(Airmega)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코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라인업을 통해 북미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다.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는 1939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독일 암비엔테,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
[이코리아] 경기도가 1회용품 사용 금지 대상을 도청에서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1회용품 제로 경기 특화지구를 시범 조성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으로 2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을 했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작년 1월 1일부터 (청사내)일회용컵 반입을 금지했고 올 1월 1일부터는 야근할 때 배달하는 음식의 일회용기도 사용도 금지했다”며 “일회용품 안 쓰기를 공공부분부터 해보자는 취지로 한 것인
[이코리아] SK㈜ C&C는 24일, 국내 대표 자동심장충격기※1)(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기업들과 ‘IoT 기반 자동심장충격기 통합 관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은 SK㈜ C&C가 지난달 내놓은 ‘기업 맞춤형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기업 맞춤형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은 각 기업들이 그동안 파편적으로 도입·관리하고 있는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 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임직원 맞춤형 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코리아] 한국남동발전은 1일 전력피크 시간대에 서울 명동에서 직원들이 쿨맵시 복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상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장마 후 폭염에 대비해 「하루 1kWh 줄이기」의 범국민 동참과 함께, 상점에서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명동거리의 상가를 방문하면서 문 닫고 냉방하기,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 등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면서 에너지절약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5월부터
[이코리아]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reusable) 포장이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 일회용 포장의 경제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유럽의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이끌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제로웨이스트 유럽’은 시리어스 비즈니스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제로 웨이스트 유럽과 시리어스 비즈니스 측은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을 원형국가로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경제성은 재사용 시스템 공급업체에 대한 투자 수익률과 시스템 사용자에 대한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포장 대비 일회용 플라스틱 포
[이코리아] 한전KDN이 지난 7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나주시 관내 학교 화장실, 탈의실, 기숙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한전KDN의 관내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합동점검은 지난 4월 나주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구체적 실천 활동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진행됐다.오는 7월말까지 진행될 불법촬영 불시 점검은 나주고등학교에서 시작해 나주 관내 10여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점검을 위한 사전교육을 통해 △탐지장치 사용법 △현장점검 절차 등을 익히고 최신
[이코리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5일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0회 방재의 날」기념식에서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매년 취약시기별 국가 중요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와 장애인 공동주거시설 대상 전기설비 개선사업 등을 통해 전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울진․강릉 산불, 수도권 집중호우, 태풍 ‘힌남도’ 등 대규모 재해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이코리아] SK매직이 제빙은 물론 정수까지 가능한 대용량 ‘아이스트로 디스펜서 제빙기(모델명: ID-070AN)’의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냉동전문기기 전문업체 아이스트로 생산 제품으로 일일 제빙량 75kg까지 가능하다. 깨끗하고 신선한 얼음을 급속으로 생산하며,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사무실, 카페, 식당 등 업소 및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끊김없이 사용 가능하다.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물, 얼음, 물&얼음 3가지 형태로 투출하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컵을 이동시킬 필요없이 하나의 투출구에서 정수된 물과 얼음
[이코리아] 롯데GRS가 컨세션 사업 통합 브랜드인 ‘PLE:EATING’(플레:이팅)을 론칭해 신규 운영권을 획득한 제주대병원 점에 첫 적용했다. 이 사업은 공항·병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이다. 그간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2016년 서울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푸드코트 형태의 입점 브랜드 또는 입점 형태에 따라 더푸드하우스 또는 스카이 31 푸드 에비뉴로 운영해 왔으나, 향후 지속적인 컨세션 사업 영역 확대 및 브랜딩화를 위해 신규 통합 브랜드명 운영을 검토했다.신규 마스터 브랜드명으로 적
[이코리아] 휴온스메디텍이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COPHEX 2022에서 의료기기 선두기업의 앞선 기술력을 알렸다.휴온스메디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COPHEX 2022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공간멸균기 ‘휴엔 IVH ER’을 선보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감염 예방과 멸균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특히 공간멸균 신기술인 ‘에어쿠션 기술(Air cushion technology)’을 통해
[이코리아]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실벗뜨락 구립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6월 8일에 실시된 이번 봉사 활동은 오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이곳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말벗 활동,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 마련을 위한 실내 정화 활동 실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 욕실 용품 전달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복지관
[이코리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곧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언론은 방역조치 완화로 인해 들뜬 분위기를 전하면서도,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지난 1일 회의를 열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새 조정안에 따르면, 사적모임 인원제한은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또한 밤 11시에서 12시까지 연장된다. 정부는 4
[이코리아] 정부가 4일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곧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엔데믹으로의 전환이 꼭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며, 식당·카페·PC방·영화관·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2시까
[이코리아] 정부가 5일부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4일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5일부터 20일까지 1시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패스 중단, 동거인 자가격리 의무 면제 등의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이와 연계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
[이코리아] 정부가 일상회복을 멈추고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폭 강화한다. 하지만 대표적인 겨울스포츠인 프로농구와 배구경기 관람은 종전과 같은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이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또다시 무관중 경기로 돌아가나 전전긍긍하던 농구·배구 팬들이 한시름을 내려놓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부 관계자는 16일 와의 통화에서 “현재 2021-2022 시즌을 소화 중인 프로농구와 배구는 지난 6일 발표된 방역패스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방역패스 기준에 의해 경기장 입장이 가능한 경우는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
[이코리아] 정부가 18일부터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명으로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업종에 따라 밤 9시나 10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전국에 동일하게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한다”며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설명했다.이어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시설별 운영시간을 제한한다”며,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등은 밤 9시까지, 영화관·
[이코리아] 정부가 4주간 사적 모임 인원을 줄이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전면 확대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6일부터 적용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강화한다”며 “내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백신 미접종자는 1명까지만 포함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최대 4명까지 모일 수 있었다. 일상에서 감
[이코리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겨울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갔다.공사는 1일부터 전기안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다중이용시설 2만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전기안전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전열기기의 안전성 여부, 차단기 용량 및 손상여부, 누전차단기의 손상․파손상태 여부 등 겨울철 전기화재 발생 취약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특정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펼치는 한편,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안이
[이코리아] 위드코로나 초안이 나왔다. 정부는 25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에서 위드 코로나 전환 로드맵 초안을 공개했다. 이 안은 여론수렴 절차를 걸쳐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정부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단계적 완화를 3차로 나눠 각 차수별로 시행 4주 평가 2주를 더해 6주씩 시간을 두고 단계적·점진적 일상회복을 추진한다.먼저 1차 개편에서는 식당 카페 등 생업시설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도 마찬가지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