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김봉수 기자 =  LG전자㈜와 한국휴렛팩커드(HP)가 판매한 노트북 전원코드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리콜대상 제품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생산된 LG전자㈜의 컴퓨터 및 노트북, HP의 노트북 전원 코드다. 리콜대상 제품에는 전원코드 부위에 'LS-15'라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해당 리콜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리콜 방법에 대해서는 LG전자㈜와 HP 고객상담실(☎1544-7777,1588-30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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