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이즈 온 미(ALL EYEZ ON ME)

[이코리아] =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이자 삶이 곧 힙합이었던 ‘2PAC’(투팍)의 모든 것을 담은 '올 아이즈 온 미'가 오는 10일 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영화 '올 아이즈 온미'는 힙합을 대표하는 레전드이자 문화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투팍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에미넴’, ‘박재범’, ‘바비’ 등 국내외 최정상 래퍼들이 존경하는 투팍은 전 세계에서 7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힙합 분야에서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있다.

지난 6월 16일 투팍의 생일에 맞춰 북미에서 개봉해 영화 평점 사이트인 시네마 스코어에서 관객 평점 A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의 마지막 정규 앨범 타이틀에서 따온 이번 영화의 제목은 음악을 통해 차별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고자 했던 투팍의 혁명가적인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가폰을 잡은 베니 붐 감독은 투팍역으로 캐스팅 된 드미트리 쉽 주니어에 대해 “캐스팅 사진을 처음 봤을 때 투팍의 사진이라고 착각했다”고 할 만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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