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누리미 지역아동센터

[이코리아] = 수줍으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송파 누리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라이온스 해솔 클럽(354-A지구) 회원들과의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시간이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 26일 센터 인근 영화상영관에서 영화 관람 후 맛있는 식사를 하며 신나고 유쾌한 만남을 함께했다.

라이온스 한 회원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속에 해솔 클럽 회원들도 깊은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클럽 제1부회장 이정호씨는 “이번 봉사는 함께 즐겁게 교감하고 나누는 기회였다. 영화 관람처럼 평범한 기회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대단히 좋아하는 걸 보며, 앞으로도 일상적이지만 얻는 효용이 큰 봉사 활동을 찾아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라이온스 해솔 클럽'(354-A지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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