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랜차이즈협회)

[이코리아] =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에서 진행한 프랜차이즈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는 예비창업인과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창업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실속 창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들이 마련됐다.

140여개 업체와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협회와 업체 측 노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창업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로비에는 맥포머스 체험존이 설치돼 가족 단위 참가객들에게 관심을 끌었다.

수원에서 온 한 참가자는 “세텍 프랜차이즈박람회가 규모도 크고 내용이 실속 있었다. 여러 곳의 정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 참가업체도 “창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실속 있는 창업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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