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목포시노인복지관(관장 정병순)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지원하는 빈곤여성 독거 어르신의 4고(四苦) 극복 프로그램을 통한 삶의 질 향상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대상자의 우울감 감소, 사회적 지지와 생활 만족도 향상을 비롯해 위기 독거노인의 문제와 욕구 해결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사회 기관이나 단체 등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윈윈모델(win-win Model)을 실현해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병순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