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구 감삼동 캠퍼스(평생교육원·특수대학원)에서 '급변하는 대한민국 외식트렌드와 외식업 성공전략'을 주제로 제25차 21C 신개념 외식문화 창조를 위한 외식산업전략 심포지엄 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외식CEO연구과정 총동문회와 월간식당ㆍ식품외식경제신문, 행동과학훈련원, 한국글로벌서비스개발원, 오푸드 인터넷 외식정보가 주관하고 매일신문사가 후원한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최근 사회, 경제, 문화 트렌드의 급속한 변화로 외식트렌드 역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외식업 경영을 위한 전략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박집 창업 컨설턴트로 유명한 이홍구 창업피아 대표가 외식창업 성공사례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이와 관련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외식·식품 조리 관련 업체의 최고 경영자와 관리자, 외식 산업 분야의 예비 창업자 등이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다음달 7일 보건의료학과대학원에서 외식 경영자와 관리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32주 240시간 동안 외식마케팅 및 경영부문, 고객관리부문, 외식인력‧노무관리부문 등을 교육으로 구성된다. 업소평가세미나, 분야별 전문교수 지도, 컨설팅 실무,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시찰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료 후에는 외식경영 관리사 인증서, 미스터리쇼퍼 인증서, 행동과학훈련 수료증, 행동혁신 리더십 지도자 2급, 국제친절서비스 전문지도사 2급, 고객감동 훈련 수료증, 보건의료과학대학원 원장 및 총장 명의 수료증 등 총 7종의 특별교육훈련 수료증과 자격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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