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 신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코리아] = 경상북도는 경제부지사 공모를 실시해, 현 우병윤 정무실장을 경북경제사령탑인 경제부지사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1급에 해당하는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의 경제행정 전반에 걸친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새로운 경제 콘텐츠 개발 등으로 김관용 도지사의 핵심공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경제와 관련된 모든 조직기능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우병윤 신임 경제부지사는 청송군 출신으로 총무처 사무관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내무부를 거쳐 경상북도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신임 우병윤 경제부지사 취임식은 오는 3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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