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카데미라운지)

[이코리아] = 교육콘텐츠를 담은 독서실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라운지(주)(대표 김영섭, 박상규)는 오는 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4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7’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해마다 전국 예비창업자들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박람회다.

아카데미라운지는 지난해 6월 첫 가맹점을 연 뒤 1년 반 만에 가맹 50호점을 돌파했다.

김영섭 대표는 "독서실을 단순한 공간임대업이 아니라 수험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시설과 교육 서비스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서비스로는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어려운 문제를 핸드폰으로 찍어 보내면 15분 내에 풀어주는 ‘콴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종로학원과 협약해 1월부터 아카데미라운지 독서실 회원들을 위한 종로학원의 모의고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인수험생 회원비율이 더 높은 아카데미라운지 교대센터, 신도림센터, 세종센터 등에는 이들을 위한 교육서비스도 제공한다.

공무원 온라인 교육기관과 제휴해 공무원 단과강좌를 회원 할인으로 제공하고, 본사에서 독학생들을 위한 그룹스터디도 구성해 운영과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공무원 모의고사 전문출제업체 렉스스터디와 제휴해 내년부터 경찰공무원 모의고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독서실의 모든 서비스는 각 지점 고유 IP로 제공해 회원들의 독서실 이용 충성도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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