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 포스터

[이코리아] =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도박볼링’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플릿'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 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플릿'의 티저 포스터는 주인공 ‘철종’(유지태)의 완벽한 볼링 자세를 90도 회전시킨 독특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젠틀한 이미지의 대명사였던 유지태는 수트를 벗고 부스스한 파마머리와 후줄근한 패션을 선보인다. 

전직 볼링 국가대표 선수였으나 도박볼링판을 전전하는 신세로 전락한 ‘철종’ 역할을 위해 스타일 변신부터 실제 선수를 방불케 하는 볼링 연습까지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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