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홍대 지역에서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밀러)

[이코리아] = 미국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홍대 지역에서 공식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Vinyl City)'를 운영한다. 

22일 밀러가 공식적으로 첫 선보인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는 뉴욕의 한 레코드 가게를 콘셉트로 한 이색 펍(Pub)이다. 뉴욕을 상징하는 레코드 DJ 음악과 뉴욕 스타일의 푸드트럭, 프리미엄 미국 맥주 밀러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뉴욕 도시의 분위기를 한껏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DJ가 선정한 뉴욕 기반의 레코드 음악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푸드트럭 '더블 트러블'이 함께해 뉴욕 스타일의 그릴 치즈 샌드위치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또한 밀러 생맥주를 473㎖와 946㎖ 두 가지 사이즈로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더블트러블, 더티 프라이즈 등 메인 메뉴와 세트로 구매 시 최대 20% 이상 할인되며, 1000원 추가 시 밀러 생맥주 946㎖로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한다.

약 1개월 간 진행되는 밀러의 팝업스토어 바이닐 시티는 뉴욕의 복합적인 문화와 함께 유명 아티스트의 스페셜 공연, 소비자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밀러 마케팅 담당자는 "밀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전하기 위해 뉴욕의 레코드 가게를 콘셉트로 한 공식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뉴욕의 화려함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닮은 밀러 맥주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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