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와 협업한 더원 한정판 '장광효 에디션'을 3주간 판매한다. (사진=KT&G)

[이코리아] = KT&G가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장광효와 협업한 더원 한정판 '장광효 에디션'을 3주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는 지난 1987년 남성복 브랜드 '카루소'를 론칭한 후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높여왔다. 

또한 국내 남성복 디자이너 최초로 파리컬렉션에 진출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원 한정판은 더원 화이트, 블루, 오렌지 등 총 3종으로 장광효의 작품이 패키지에 디자인돼 깔끔하고 세련된 멋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라고 KT&G는 전했다. 

KT&G 관계자는 "더원 브랜드의 깔끔한 이미지는 장광효 카루소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이 정갈하고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