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맥도날드 본사에서 맥도날드가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 전현무와 함께 진행한 특별 강연에서 일일 강연자로 나선 전현무가 다양한 경험과 도전의 소중함을 말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이코리아] =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지난 12일 광화문에 위치한 맥도날드 본사에서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 전현무와 함께 직원들을 위한 특별 강연인 '한여름 꿀강: 나를 '맥'박 뛰게 하라'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행복의 나라 메뉴 모델이자 젊은이들의 멘토로 활약 중인 전현무가 일일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는 매장 직원인 크루, 라이더, 매니저를 비롯해 본사 직원 등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맥도날드 본사에서 맥도날드가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 전현무와 함께 진행한 특별 강연에서 전현무가 맥도날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이날 무대에 오른 전현무는 "인생에서 내가 정답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남들이 하지 않은 과감한 도전을 한 것이 오늘날의 나를 만든 배경"이라며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아무리 비싼 명품 정장이라도 모두에게 좋은 옷은 아니듯 남들이 부러워하는 커리어가 최고의 커리어는 아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사람이 있는 곳, 사람을 배우는 곳인 맥도날드에서 미래를 꿈꾸고 도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현무씨와 함께 하는 강연을 기획했다"며 "사람 중심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며 직원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