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에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매실을 더한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에 따르면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가 사용됐다. 

알로에를 가열할 경우 주요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에는 가열하지 않은 알로에가 45% 함유(1병당 50g)돼 있어, 한 달이면 1000g으로 줄기 두 개 분량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풀무원건강생활은 설명했다. 

또한 건강을 고려해 설탕 대신 풀무원 특허의 식물성유산균을 사용해 발효시킨 매실을 사용해 당 걱정을 덜었다고 전했다. 

매실 역시 국내산 황매실을 사용했으며, 매실 과육도 그대로 넣어 상큼한 맛을 살리고 제품 한 병당 특상품 크기의 매실 한 알 분량이 통으로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풀무원녹즙 최지만 제품매니저(PM)는 "'알로에&매실 발효녹즙'은 평소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고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음료"라며 "상큼한 맛과 식감까지 갖춰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