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밀폐용기를 활용한 미니박스 볶음밥 2종을 선보인다. (사진=세븐일레븐)

[이코리아]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밀폐용기를 활용한 미니박스 볶음밥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미니박스 볶음밥은 일반적으로 일회용 포장용기를 사용하는 편의점 먹거리와 달리 밀폐용기에 담겨 용기 활용도를 높이고 환경까지 고려해 출시됐다. 스팸김치볶음밥 미니박스, 베이컨치즈볶음밥 미니박스 2종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은 볶음밥이 밀폐용기에 담겨 있어 일반 도시락 용기와 달리 뚜껑을 열지 않고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으며, 먹고 난 후 반찬 용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MD(상품기획자)는 "미니박스 볶음밥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다. 음식물을 입가나 손에 묻지 않고 떠먹을 수 있어 깔끔하고 위생적이며, 간식이나 과일을 담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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