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여름을 맞아 국내산 비수리와 헛개나무 열매를 이용한 '헛개비수리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샘표)

[이코리아] =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여름을 맞아 국내산 비수리와 헛개나무 열매를 이용한 '헛개비수리차'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샘표에 따르면 순작 헛개비수리차는 구수한 헛개나무 열매를 넣어 비수리의 떫은 맛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원물 그대로 증기로 쪄내는 증숙과정을 거쳐 온열풍에 속히 건조한 다음 고온에서 골고루 덖어내 만들어졌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제조공정을 통해 원재료가 갖고 있는 풋내는 줄고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살아난다고 순작은 전했다. 

특히 비수리는 간과 신장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헛개나무 열매 역시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경 샘표 순작 마케팅팀 담당자는 "기존의 순작 연근우엉차가 여자들을 위한 차라면, 이번에 출시된 순작 헛개비수리차는 남자들을 위한 차라고 할 수 있다"며 "건강한 원료들을 원물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제품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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