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피앤에스)

[이코리아] = 만년인장스탬프 전문기업 그린피앤에스(대표 최재학)가 타투와 스탬프를 결합한 '유앤미타투스탬프' 2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앤미타투스탬프는 스탬프 기능과 타투의 역할을 결합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타투모양은 20 여가지로 인체에 무해한 잉크를 사용해 KC마크 인증을 획득했고 워터프루프 기능도 갖췄다.

전국규모 선거에 여러 번 기표용구를 납품했던 그린피앤에스는 그동안 쌓아온 스탬프 노하우를 뷰티소품의 영역으로 확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스탬프는 만년잉크타입으로 개발되어 전세계적인 유행을 끌고있는 일회용 타투스티커의 단점을 보완해 유앤미타투스탬프라는 제품명처럼 연인, 친구들,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다는 게 그린피앤에스의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OEM 하청방식에서 탈피해 내놓은 자체 브랜드로서 핸드백안에 손쉽게 넣고 다닐 수 있도록 금색로고를 심플하게 그려 넣은 검은색 여성용 마스카라 형으로 디자인됐다.

한편 인장업계 최초로 설립된 그린피앤에스 부속 연구소는 제20회 부산영화제 기념 타투스탬프 출시 이래 꾸준히 제품 품질을 개선해 왔다.

그린피앤에스 관계자는 "과감히 소비자들의 의견을 신제품 개발에 채택해 22mm 크기의 16종 신제품 준비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유앤미타투스탬프 20종은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기준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기념 이벤트로 1+1행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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