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오는 5일 여름 신메뉴 30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사진=이랜드)

[이코리아] =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오는 5일 여름 신메뉴 30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별곡의 여름 신메뉴는 보양식을 비롯해 이색 디저트,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별미 음식 등으로 구성된다.

신메뉴 30종은 ▲마늘 바비큐 보쌈 ▲누룽지 닭백숙 ▲전주 비빔빙수 ▲벌집 목살구이 ▲낙지탕탕죽 ▲경상도식 매운 소고기뭇국 ▲달곰 냉호박죽 ▲텃밭 열무비빔면 ▲토마토 두부 카프레제 ▲흑임자 우엉채소 버무리 ▲바지락 된장 파스타 ▲오징어 묵은지 볶음밥 ▲치즈버터 감자구이 ▲바삭두부 조청유과 ▲통마늘 떡갈비구이 등이다.

이외에 ▲건강 씨앗닭강정 ▲매콤 어묵 떡볶이 ▲당면 김말이 튀김 ▲아삭아삭 여름 열무 물김치 ▲얼갈이 배추된장국 ▲튀김두부 마요쌈밥 ▲여름 보리밥 ▲여름 비빔밥(산채/열무/오이지) ▲매실 젤리절편 ▲달콤 옥수수 ▲떠먹는 앵두화첩 고구마 케이크 ▲꿀 오미자 탄산수 등 으로 구성됐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자연별곡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누룽지 닭백숙', '벌집 목살구이'는 평일 저녁 및 주말과 공휴일에만, '마늘 바비큐 보쌈'은 평일 저녁 및 주말과 공휴일 상관없이 하루종일 제공된다고 이랜드는 전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대응하고자 10가지 이상의 풍성한 신메뉴를 오랜 준비 끝에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자연별곡에서 신메뉴로 에너지를 얻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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