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면세점의 모델인 한류스타 송승헌이 출연한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이코리아] = 한화갤러리아(대표 황용득)가 갤러리아면세점의 모델인 한류스타 송승헌이 출연한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광고에서는 '금빛 여정의 시작'이라는 테마로 63빌딩 내 갤러리아면세점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스토리 형태로 보여주는 구성이다.

송승헌이 금빛 드레스를 입은 여자 모델과 마주치며 나타나는 미묘한 감정선을 통해 면세점을 설렘과 기대감이 시작되는 곳으로 묘사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빅뱅, 싸이, 2NE1뮤직비디오와 무한도전 영상광고 등으로 유명한 CF∙뮤직비디오 계의 '미다스 손' 차은택 감독이 이번 광고 영상을 제작했고, 김연아, 차승원, 이승기 등 다수의 연예인들과 CF로 호흡을 맞춘 최용빈 사진작가가 지면광고를 맡았다고 전했다. 

갤러리아면세점 63관계자는 "최고의 제작진과 모델의 만남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게 묘사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면세점의 송승헌 광고는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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