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복지관과 KEB하나은행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e복지관)

[이코리아] =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복지컨설팅 및 온라인 복지관 구축서비스를 진행하는 (주)e복지관은 최근 KEB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복지향상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KEB하나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e복지관과 제휴를 맺은 KEB하나은행은 (구)하나은행과 (구)한국외환은행이 지난해 9월 합병해 현재 약 7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646개의 지점이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e복지관은 기업과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자문복지는 변호사와 노무사, 변리사, 손해재정사 등 전문가의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어학교육이나 5000여 권의 책을 열람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 자기계발복지 서비스를 비롯해 영화, 콘서트, 휴양시설 등 레저문화복지 등 다양한 기업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주)e복지관 이현호 대표는 "e복지관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별로 꼭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실현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이 서비스를 요청하면 (주)e복지관과 선진기업복지 공급계약을 맺고, 선진기업복지제도를 설계 및 선택도입해 맞춤복지관을 오픈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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