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사)활성산소측정관리연구재단과 대한아토피환경교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난치 환우 및 가족에게 드리는 희망메시지' 특강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 홀에서 개최된다.

암과 아토피 관련 난치 환우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국내외 유명 강사가 참여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G샘병원 암연구소 김태식 소장이 강사로 나서 '내가 만약 암에 걸린다면'이라는 주제로 암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아토피 전문 자연치유학 김성원 박사는 '난치질환으로 분류된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 원인과 개선 방안'에 관해 강의를 펼친다.

또한 일본 예방의학 추진위원회 가와바타 고문이 직접 참석해 '칼슘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일본 EYE TO EYE사의 이와나카 유미 사장은 20여 년간 원인 모를 난치병으로 삶을 연명해오던 자신이 생활습관을 바꾸고 병이 완치되어 현재 요가 지도자로 활동하게 된 실제 사례를 들려줄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일본에서 자연치유 지도자로 활동 중인 이태형 씨가 '아토피의 진실'이라는 타이틀 아래 47년간 아토피를 앓아오면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상황에서 김성원 박사의 도움으로 다시 건강해진 경험담을 상세히 전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암, 아토피, 난치 질환 등 이미 만병의 근원으로 밝혀져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 관리 항목이 되고 있는 활성산소에 대해 활성산소측정관리연구재단의 조현수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전한다.

'난치 환우 및 가족에게 드리는 희망메시지' 특강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20분 전에는 입실을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