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츄러스가 한 번에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 '츄로타파스'를 출시했다.

[이코리아] =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가 한 번에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 '츄로타파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트릿츄러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스페인의 식전음식으로 잘 알려진 타파스를 츄러스에 응용해 만든 메뉴다.

동그랗게 튀겨낸 미니츄러스 위에 크림치즈와 각기 다른 4가지 맛 토핑을 올렸으며 티라미슈, 망고, 레드빈과 체리 등 각기 다른 토핑이 조화된 맛이 특징이다.

각각의 토핑들은 알록달록한 외형으로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선사하고 있다고 스트릿츄러스는 설명했다.  

스트릿츄러스는 츄로타파스와 함께 솔티치즈커피도 새롭게 선보인다. 솔티치즈아메리카노, 솔티치즈라떼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핑크소금을 사용하고 치즈폼을 풍성하게 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쓴맛이 강한 에스프레소에 짠 소금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는 원리를 활용해 스트릿츄러스 솔티치즈커피에는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체내 수분 밸러스를 조절하고 세포 속 산성도 및 혈당조절, 소화 촉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신메뉴 정식출시에 앞서 온라인에 먼저 공개했다.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츄러스가 대표적인 스트리트푸드로 자리잡게 만든 선두 브랜드로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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