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오는 5일 어린이들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사진=맥도날드)

[이코리아] =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어린이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해피밀 데이(Happy Meal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밀 데이 행사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부모를 동반한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매장당 선착순 100명씩 불고기 버거 해피밀 세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맥도날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전국 106개 매장에서 '로날드 맥도날드(Ronald McDonald)' 방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아이와 함께 매장을 방문한 가족 고객들은 로날드가 준비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즐기고 해피밀 장난감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마케팅 관계자는 "해피밀 데이에 맥도날드 매장에서 무료로 해피밀 세트를 받아 가고, 5월 한 달간 주말과 공휴일에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로날드 맥도날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밀 세트는 맥도날드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용 세트 메뉴다. 버거, 맥모닝 머핀 등 메인 메뉴와 디저트, 음료로 구성되며 해피밀 토이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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