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솔의눈'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솔의눈 스파클링'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이코리아]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시즌을 맞아 '솔의눈'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솔의눈 스파클링'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머리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기존 솔의눈을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기존 ‘솔싹추출물’ 성분은 유지하되 탄산을 추가해 청량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기존의 애호가뿐만 아니라 2030세대 소비자들의 입맛까지도 공략할 계획”이라며 "더욱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솔의눈 스파클링으로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답답해진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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