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다밀이 신규 브랜드 '시크릿 아로니아 믹스넛'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다밀)

[이코리아] = 주식회사 다밀이 오픈마켓, 홈쇼핑몰, 소셜커머스 등의 채널을 통해 신규 브랜드 '시크릿 아로니아 믹스넛'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크릿 아로니아 믹스는 봉당 20g의 중량이며 아로니아(15%), 크랜베리(20%), 호두(20%), 구운 캐슈넛(17%), 구운 아몬드(20%), 구운 헤이즐넛(8%)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다밀은 시중 견과류 제품이 아로니아 향만을 첨가하는 것과 달리 아로니아 원물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몸의 피로를 풀어 주며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밀에 따르면 아로니아 믹스넛은 싱가포르, 일본 등으로 수출이 예정돼 있으며, 중국 남강그룹과의 제휴로 중국 120여 개의 마트에서 판매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달 말부터 판매가 확정됐으며, 올해 300여 개 마트에 납품이 예정돼 있다.

한편 다밀은 지난 2015년 10월 설립된 표고버섯, 호두, 호두기름, 견과류, 건강즙 등의 온·오프라인 판매와 수출 전문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로 오가넛(기존), 시크릿 홍삼 믹스넛(신규), 시크릿 아로니아 믹스넛(신규), 시크릿 황칠진액(신규), 시크릿 홍삼칩(신규) 등이 있으며, 5억원의 매출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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