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플러스가 개발한 프라센타 화장품 ‘기초·영양 시리즈’가 중국 ‘세항지창 백화점’과 입점을 위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미플러스)

[이코리아] = 글로벌뷰티산업진흥협회(회장 박갑도) 회원사인 미플러스(대표 송부건)가 개발한 프라센타 화장품 '기초·영양 시리즈'가 중국 하남성 정주시 소재 '세항지창 백화점'과 입점을 위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플러스 관계자는 "송부건 대표가 지난 9일 중국 세항지창 백화점 본사사옥에서 진행된 수출체결식에 직접 참석해 제품입점을 확정하고 계약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플러스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성 기초 화장품과 유아용 화장품을 개발해 태국,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등지에 수출 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의 뷰티산업 기업체들이 글로벌 공동 마케팅과 연합수출을 목적으로 결성한 '글로벌뷰티산업진흥협회'의 회원사로서 이번에 중국연합수출사업단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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