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18일 김용하(왼쪽 네번째)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우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산림청)

[이코리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단장 김용하)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우리카드 본사에서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용권 관리 시스템 구축에 공동 협력해, 소외계층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발급을 지원하게 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MOU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 과정에서 이용권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금융기관들과 협의한 결실이다.

김용하 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장(산림청 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이 빠르게 정착되고 소외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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