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제20대 총선 특집페이지를 18일 오픈했다. (사진=카카오)

[이코리아] =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오는 4월 13일 진행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총선 특집페이지를 1차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총선 특집페이지는 뉴스, 여론조사, 후보자 등 다양한 총선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 제공한다.

총선 핫이슈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키워드로 총선 읽기’가 큰 특징이다.

‘뉴스 키워드로 총선 읽기’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뉴스로 송고되는 정치 기사를 분석해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10개를 자동으로 추출해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라고 카카오는 밝혔다.

카카오 임선영 미디어 총괄 이사는 “뉴스 키워드, 여론조사 등 다양한 데이터를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선거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 되면 카카오톡, 다음앱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해 모바일 선거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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