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오크벨리 리조트에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사진=하나카드)

[이코리아] =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겨울철 스키시즌을 맞아 오크밸리 리조트를 방문하는 하나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전용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리조트와 공동으로 하나멤버스 회원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오크밸리 스키장 광장 내에 위치한 하나멤버스1Q(원큐)카드 라운지는 하나멤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지난 29일 오픈해 올 겨울 시즌 종료 시까지 이용가능하고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라운지 무료이용권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하나멤버스1Q(원큐)카드 라운지 입장시 무료이용권을 제시하면 휴식장소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방문 회원에게는 커피, 차 등 무료 음료도 제공된다.

오크밸리 스키장을 방문하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내년 2월 말까지 하나카드로 결제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주간 리프트권, 장비렌탈을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겨울 오크밸리 리조트를 찾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스키장 할인혜택은 물론 특별한 서비스도 받는 1석2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추운 겨울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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