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의 '서초구지회 회장 이,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허준영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제공)

[이코리아] = 한국자유총연맹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지회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한 가운데 신임회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중앙회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회선, 강석훈 국회의원과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초구의회 최병홍 의장, 청와대 조윤선 전 정무수석, 정옥임 전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초구지회 제6대 회장직을 내려 놓은 하만장 전 지회장을 이어 제7대 신임 회장직을 맡게 된 김대영 회장은 지난 1971년생으로 서초고등학교와 수원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양재자동차운전전문학원 원장으로 있다.

또한 서초구청 도시안전과 안전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허준영 중앙회장은 "서초구지회가 앞으로 김대영 회장과 함께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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