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왼쪽 세번째)이 대표 직원들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코리아] =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SEI 타워 10층에 은행∙증권∙보험의 원스톱(One-Stop)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PB센터인 도곡스타PB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여의도영업부에 이어 두번째 융합형 신복합점포인 도곡스타PB센터는 일반 PB센터보다 확대된 인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품격 VVIP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별 맞춤형 금융상품, 차별화된 라이프 케어 서비스, 세무와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상주해 수준 높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은 동일한 공간에서 은행∙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의 복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받을 수 있다.

은행에서는 가입할 수 없었던 자동차보험, 종신보험 등의 보험상품도 가입할 수 있으며 증권, 보험 컨설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KB금융그룹만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국민은행의 설명이다.

이날 윤종규 은행장은 "도곡스타PB센터는 대한민국 자산관리서비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존의 PB센터보다 한 차원 높은 상품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관리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