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한라가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내달 공급한다.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은 84㎡(약 32평) 총 654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11가구, 84㎡B 185가구, 84㎡C 158가구 등이다.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만 강조한 복합형 구조로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어 4Bay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외관 디자인 요소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라 측 설명이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이코리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난해 연말부터 대출 규제 강화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올해 주택시장에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이라는 게 시장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또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요공급에 있어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업계는 대선 결과와 그에 따른 후속 정책이 집값 방향을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했다.◇주산연, "매매 2.5%, 전세 3.5% 상승" 전망 주택산업연구원은 2022년 주택가격에 대해 누적된 공급부족과 경기회복으로 지난해보다는 낮아지지만 상승세는 유지할 것으로
[이코리아] 정부는 지난 2019년 12.16대책을 통해 규제지역 내 15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했다. 하지만 2년여가 지난 현재, 초고가 아파트들이 26% 가량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 85㎡ 초과 대형아파트 2년 사이 ‘14.8억→18.8억’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5억 초과아파트에 대한 대출금지를 발표할 당시 서울 전용85㎡ 초과 대형아파트의 호당 평균 매매가격은 14억7934만원으로 대출금지의 경계선에 위치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오름세가 이어지며 2020년 말에는 전년 대비 14